주님의 말씀대로 ‘빛이 있으라 하시니’라는 주제로 1년여 동안 촬영한 29점의 주옥같은 다양한 사진이 전시된다.
“빛은 사진의 영원한 주제이며, 사진은 빛의 기록이다.”라는 ...더보기
가톨릭영시니어아카데미 사진연구회원전
주님의 말씀대로 ‘빛이 있으라 하시니’라는 주제로 1년여 동안 촬영한 29점의 주옥같은 다양한 사진이 전시된다.
“빛은 사진의 영원한 주제이며, 사진은 빛의 기록이다.”라는 존 섹스턴 작가의 말처럼 회원들이 빛을 찾아 한 해를 열심히 뛴 결과의 산물이다.
사진은 시각의 언어요, 한편의 수필과도 같다고 말한다. 눈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다르게 보일 수 있고, 각자가 느낄 수 있는 것을 찾아 의미를 담아 찍는다.
한 장의 사진은 모든 것이 압축된 결과물이므로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기록한다.
신앙의 한 목소리로 함께해 온 회원들은 “작품이 아직은 부족하지만 사진 전시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