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1898
지난 2000년, 평화화랑으로 시작된 “갤러리1898”은 2014년 9월 새롭게 마련된 명동성당 지하 1898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도약된 환경에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를 통해 가톨릭 교회미술은 물론 동시대 한국 미술 발전에 기여하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의 유일한 문화사목공간입니다.
역사적으로 서양미술의 근간은 교회미술이며, 작가의 영성이 드러나는 미술만큼 좋은 신앙의 도구도 없습니다.
미술을 통한 각자의 신앙을 고백하는 좋은 만남의 장이기도 한 갤러리1898은 현재 교회미술에만 그 제한을 두지
않고, 대관 전시와 기획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 안에서의 끊임없는 담론들을 보여줍니다.
특히 동시대 미술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갤러리1898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갤러리1898은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개발과 전시기획으로 교회미술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gallery 1898은 서울주보,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 평화방송 등 교회내의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하여 전시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전시된 모든 작품은 인터넷 gallery 1898을
통하여 종교미술의 귀중한 자료로서 지속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gallery 1898 대관 신청이나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바랍니다.
gallery 1898 전시장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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