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 전시회는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나라" 하시니 빛이 생겨났다. 보시니 참 좋았다. 창세기 성서 구절이 시작이다.
그 빛을 표현하는 예술 Stain...더보기
빛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 전시회는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나라" 하시니 빛이 생겨났다. 보시니 참 좋았다. 창세기 성서 구절이 시작이다.
그 빛을 표현하는 예술 Stained glass와 색유리 조형작업을 오랜시간 작업한 작가와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여 하늘의 빛을 초대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을 주제로 한 작가들의 회화, 유리화 밑그림, 소품, 스케치, 설치 사진 등이 함께 전시되었다.
또한 스테인드글라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실물 색유리를 작업을 보여주는 이 작품들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작가들의 신앙을 담아 주님의 공간을 성스럽게 밝히는 예술입니다.
덧붙혀 보면 성당 건축공간에 설치된 대규모 색유리 작품을 전시할 수 없지만, 이곳에 전시된 자료화들은
그 작품의 기반 씨앗이 되고 빛을 품는 과정으로 실제 스테인드글라스로 제작 설치된것입니다.
이번 전시 자료화에 나온 장소로 원효료 예수성심성당, 분당요한성당,수원권선동성당, 갈곡리성당, 목5동성당,
상3동성당, 배론성지,대전선화동성당,유구성당,포항성모병원,천주섭리회 다물피정의집,평내성당, 상월성모의마을성당,
대구성유스티노 신학교, 압량성당, 2024년 최근 작업의 멍애목 성지성당,상하성당,
지금도 진행중인 상미성당까지 전시된 것 뿐 아니라,전국의 200여 곳의 성당에서 각 작가들이 제작 설치한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각 작품들은 하느님께 향하는 작가들의 기도이자 신앙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이 그려진 것입니다.
2025.03.28 빛을 찾아서 전시를 열며 유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