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28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에서 아담한 사진전이 열린다. 거리에서 들려오던 캐럴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카드의 추억을 떠올리며 기획한 전...더보기
'크리스마스 선물' 사진전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28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에서 아담한 사진전이 열린다. 거리에서 들려오던 캐럴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카드의 추억을 떠올리며 기획한 전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작은 위로를 전하기 위해 작가 18명이 뭉쳤다. 전시 작품은 총 45점. 대부분 선물로 주고받기 부담 없는 작은 소품 위주의 사진들이며, 회화작품도 있다.
(가톨릭신문 2020-12-20 [제3224호,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