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남>
자연과 함께
바다와 함께 한평생을 보냈습니다 삶은 끝없는 공부라 남산동에 있는 명동화실에서 그림에 도전하고 바다를 그리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바다는 꿈이요 ...더보기
유삼남, 정순문 2인전
<유삼남>
자연과 함께
바다와 함께 한평생을 보냈습니다 삶은 끝없는 공부라 남산동에 있는 명동화실에서 그림에 도전하고 바다를 그리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바다는 꿈이요 희망이요 삶 자체 이다보니 바다에 관한 그림을 그리면서 늘 두근거리는 마음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바다와 함께할수 있는 그림으로 뉴라이프 꿈을 이루어 보려 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시작하는 것이니 성원과 격려해 주시기바랍니다.
<정순문>
자연을 위대하게
자유롭게 낯선 세상 속에서 마주했던 모습들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그림은 저에게 아름다운 순간, 시간 속으로의 여행입니다. 다양한 모습의 인물과 풍속, 색채들이 캔버스에 옮겨질때
몰두하는 나 자신과, 캔버스 속 그림들이 또 다른 인생의 순간으로 되살아 나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립니다. 색을 칠합니다. 전시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그런 순간 속 시간들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낯선 모습들을 캔버스에 마주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