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영혼도 쉬어가는 치유>
고성연 작가(1957년 생)의 ‘아프리카! 영혼도 쉬어가는 치유의 대지2’. 고성연 작가의 세 번째 그림 전시회가 2020년 11월 25일...더보기
제3회 고성연 개인전
<아프리카! 영혼도 쉬어가는 치유>
고성연 작가(1957년 생)의 ‘아프리카! 영혼도 쉬어가는 치유의 대지2’. 고성연 작가의 세 번째 그림 전시회가 2020년 11월 25일(수)부터 11월 30일(월)까지 명동 갤러리1898(2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고성연 작가의 그림 33점에는 아프리카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단한 삶의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어쩌면 그것은 고성연 작가 자신이 고단한 삶을 살아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작가는 어릴 적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중학교 졸업 후 진학을 포기하고 감귤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중에도 어릴 적 꿈인 화가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고 있기에 작가의 그림에는 삶의 현장의 모습이 늘 생생합니다.
고성연 작가는 48세(2005년)에 인사동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고 2015년 아프리카 그림으로 초대전(일조원 갤러리)을, 그리고 이제 세 번째 개인전을 열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든 때, 고성연 작가의 아프리카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혼도 쉬어가는 아프리카 전시회를 통해 조금이라도 여러분들 몸과 마음, 영혼도 잠시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