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시아 사진전 ‘빛이 있으라 하시니’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인사목부(담당 나종진 스테파노 신부님)에서 운영하는 『가톨릭 영시니어 아카데미』 사진두레 졸업생들로 구성된 『가톨릭 영시니어 사진연구회』 에서 2019. 12.04(수)부터 12.10(화)까지 ‘명동성당 갤러리 1898’에서 10번째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가톨릭 영시니어 사진연구회』는 2010년 제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시니어로서 하느님의  품안에서 나눔의 삶을 실천하며, 행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사진이라는 도구를 통해 이루려고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빛이 있으라 하시니’(창세기 1장 ‘천지창조’)로 빛의 예술이라 불리는 사진을 통해 회원들의 영적인 삶을 다양하게 표현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