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인 듯 필연인 듯 촛불을 그리고 있습니다.
성모님께 드리는 작은 촛불들은 어느 날 시복시성을 위한 125개의 촛불로 커졌습니다.
<순교자를 위한 기도>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더보기
김영남 개인전
우연인 듯 필연인 듯 촛불을 그리고 있습니다.
성모님께 드리는 작은 촛불들은 어느 날 시복시성을 위한 125개의 촛불로 커졌습니다.
<순교자를 위한 기도>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125분께 올리는 나의 기도입니다.
제대의 촛불들은 작품의 모티브가 되어 가톨릭 미술공모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수상하는 영광도 받았습니다.
나의 작품은 기도 안에서 그려주시는 듯 하나씩 형상화되고 있습니다.
감사의 빛, 사랑의 빛, 일치의 빛으로-
촛불을 켜고 매일 밤 묵주기도 안에서 주님을 만납니다.
환희, 빛, 고통, 영광의 신비를 묵상하며 나의 감사와 청원을 보냅니다.
촛불은 평화와 희망의 빛으로 답을 줍니다.
기간: 2017.12.13.(수) - 12.19(화)
작품수: 2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