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뉴스
- 전체 2건
| 네팔 홍수 피해 복구에 한국교회 힘 모은다 | 2026-08-31 |
|---|---|
![]() 네팔 중북부 라수와 지역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접경 지역에서 8월 26일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긴급구호에 나섰다. 주교회의 공식 국제개발협력기구인 재단법인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은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기금 10만 달러를 지원한다. 또 8월 31일부터 ‘네팔 홍수 피해 긴급구호 특별모금 캠페인’(www.caritas.or.kr)을 진행하며, 피해 복구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중장기 지원도 이어간다.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국제 카리타스, 네팔 카리타스 등 가톨릭 네트워크와 연대해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본부는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네팔 홍수 피해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ohob.or.kr)을 진행한다. 모금에는 계좌이체와 본부 홈페이지를 통한 신용카드 및 모바일 결제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도 긴급구호기금으로 1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교구 재해대책위원회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피해 지역의 긴급구호와 복구를 위한 모금(social.casuwon.or.kr/board/nota/112813)에 나선다. 대책위는 국내외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지원과 모금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에도 교구 각 본당과 기관에 공문을 보내 신자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모금은 계좌이체와 간편결제(QR)를 통해 가능하다. 국제개발협력단체 한국희망재단도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현지 협력단체 SoD Nepal과 함께 피해 주민들에게 식량과 담요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모금(hope365.org/notice/?idx=173577977&bmode=view)을 전개한다. SoD Nepal은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논의 중이다. 한편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는 8월 27일 위로 메시지를 발표하고, “더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주님께 간절히 청한다”고 했다. 정 대주교는 “재난 현장으로 달려가 구호와 구조에 힘쓰고 계시는 구조대원과 의료진, 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 대주교는 네팔대목구장 서리 실라스 크리슈나 보가티 신부에게 위로 서한을 보내 피해 지역과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 후원 계좌 우리 1005-702-918966 (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우리 454-005324-13-045 (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농협 063-01-206556 (사)한국희망재단 신협 131-022-657907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변경미 기자 bgm@catimes.kr |
|
| [가톨릭신문 2026-08-31 오후 5:58:15 일 발행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