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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등촌1동성당서도 ''수어 통역 미사'' 시작한다 | 2026-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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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부는 23일 등촌1동성당에서 에파타본당 자원봉사분과 소속 통역 봉사자 김미현(아녜스) 등 9명을 서울대교구 '본당 미사 수어통역사'로 임명하는 교구장 임명장을 대리 수여한다. 이들은 매주 2명씩 파견돼 통역을 담당한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이번 수어 통역 미사 시작을 환영하며 "농인이 미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유는 청각장애 자체 때문이 아니라 수어 통역이 제공되지 않는 환경에 있다"며 "수어 통역사를 배치하는 것은 농인 신자들의 종교적 접근권을 보장하고 신앙 공동체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실천"이라고 말했다. 서울대교구에는 청각장애인 신자를 위한 에파타성당이 있으며, 청각장애인 사제인 박민서 신부와 김동준 신부가 사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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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평화신문 2026-08-20 오후 4:12:21 일 발행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