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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축구 혁신위, ''축협 회장 선거 2만명 투표'' 권고 | 2026-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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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축구 혁신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인단을 약 2만여 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권고했다. K-축구 혁신위원회는 4일 5차 회의를 갖고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인단 구성 관련 권고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혁신위는 "권고안은 현장의 참여와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대한체육회장 선거인단 개편안을 기본적으로 준용하되 프로·실업·승강제 리그 등 축구 종목의 특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권고안에는 △명시된 기준을 충족하는 전원이 참여하는 선거로 공정성 제고 △선수, 지도자, 심판 등 현장의 참여를 넓혀 민주성 제고 △전자투표시스템 활용 추진, 비밀투표 보장과 실현가능성 확보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인위적 선거인단 편입을 차단하고, 추첨에 의한 재량 개입 여지를 배제하기 위한 조치다. 또 전문 선수뿐 아니라 동호인, 등록지도자, 등록심판을 선거인단에 넣어 약 2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자투표시스템을 도입해 비밀투표를 보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혁신위는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권고안에 대해 내부 논의 절차를 거쳐 관련 규정 개정 및 이행을 위한 향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달까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규정' 개정을 마무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행·재정적인 뒷받침을 하기로 했다. 다음 혁신위 회의에서는 거버넌스 혁신과 체계적인 유소년 선수 육성을 현실화할 수 있는 방안과 예산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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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평화신문 2026-08-04 오후 6:32:02 일 발행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