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서 빛으로
코로나-19 로 신음하는 온 세상을 위해 3월 27일 홀로 빗길을 걸어 텅 빈 베드로 광장에서 노구의 몸을 이끌고 비를 맞으면서 텅 빈 야외 제단으로 걸어가시...더보기
심순화 성화전
어둠에서 빛으로
코로나-19 로 신음하는 온 세상을 위해 3월 27일 홀로 빗길을 걸어 텅 빈 베드로 광장에서 노구의 몸을 이끌고 비를 맞으면서 텅 빈 야외 제단으로 걸어가시는 모습에서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올리브 동산으로 걸어가시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온 세상이 온통 어둠으로 덮여 있을때 빛을 향하여 나아가십니다
이번 전시회는 어둠의 코로나 시대에서 보여주신 착한 목자이신 교황님의 모습, 박해 시대의 김대건 신부님 마재성지의 정하상 바로로 성인 유소사 체칠리아 성녀 정정혜 엘리사벳 성녀의 모습과복음 그림을 통하여 예수님깨서 우리를 위로해주시고 희망을 갖도록 해주시는 모습을 그린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어두울수록 빛은 강하게 다가오고 그 빛으로 희망을 갖고 위로를 받기를 두손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