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내게로 다가와
디자이너 백유선의 의상과 인형공예가 유보석의 도자기 인형작품이 전시됩니다.
2020년 봄 자연의 소리를 듣고 빛의 속삭임을 걸어다니는 그림 속에 담았...더보기
백유선, 유보석 2인전
빛이 내게로 다가와
디자이너 백유선의 의상과 인형공예가 유보석의 도자기 인형작품이 전시됩니다.
2020년 봄 자연의 소리를 듣고 빛의 속삭임을 걸어다니는 그림 속에 담았습니다.
그 빛이 내게 다가오는 여러 가지 향기와 소리에 이 봄 우리모두 취해보기를 소망하며 행복한 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술은 그 시대의 생활상 을 담아내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며 꽃은 자체의 아름다움 보다 그 내면에 담겨있는 기쁨과 행복 사랑을 전해주기에 인간의 내면의향으로 꽃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꽃잎 하나 하나 손끝으로 만들어 인형색을 입혀 초벌,재벌,3벌,4벌과정을 거쳐 불투침성의 우아하고 고풍스런 영원히 시들지않는 보석같은 쥬얼리유 꽃 도자기인형이 탄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