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은 너희의 생명이시다 ” (신명 30,20)
그림 그리는 작업은 꿈 너머 꿈을 꾸게 했습니다. 못 다한 목마름의 갈증도 풀어주었습니다. 그림 그리는 작업은 때때로 절망...더보기
전미숙 개인전
“ 주님은 너희의 생명이시다 ” (신명 30,20)
그림 그리는 작업은 꿈 너머 꿈을 꾸게 했습니다. 못 다한 목마름의 갈증도 풀어주었습니다. 그림 그리는 작업은 때때로 절망적인 저를 치유해주었으며 또 다른 희망을 가지게 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작업은 제게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종교화(성화)는 의정부교구 홍보국 취재팀 봉사를 하게 된 인연으로 관심과 사랑이 더 커졌고 집중해서 그리게 됐습니다.
미사를 드리다가 성가를 부르다가 예수님, 성모님을 바라보다가 기도와 묵상 중에도 떠오르는 작품구상은 신비입니다.
이번 전시는 두 번째 서른을 넘기는 특별한 날! (환갑) 살아온 동안에 만난 따뜻한 기억들을 모아 풀이 했습니다.
그리고 신앙 속에서 성가정을 이루고 지금 여기에 다행스런 삶을 살고 있게 만들어 주신 주님의 사랑을 담아보았습니다.
더 큰 의미는 늘 함께 계시는 주님이 우리의 생명이심을 강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