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그 자유의 날개'
누구나 벗어날 수 없는 일상의 반복과 덧없이 지나가는 매일매일의 항상 속에 우리는 작은 일탈을 그려보기도 때론 상승하여 활강하고픈 자유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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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11회 개인전
'비상, 그 자유의 날개'
누구나 벗어날 수 없는 일상의 반복과 덧없이 지나가는 매일매일의 항상 속에 우리는 작은 일탈을 그려보기도 때론 상승하여 활강하고픈 자유를 꿈꾼다.
판화에 나타나는 새와 종이배의 image는 자신의 내재 된 심상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어느 날은 종이배에 몸을 싣고 항해를..
어느 날은 시퍼런 하늘 위 활강을..
그리고 어느 날은
비로소 알아차린 내 안의 날개를 접은 채 기도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