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집’의 다양한 즐거움을 전통소재와 바느질로 표현한 섬유공예 전시회.
모시, 옥사, 명주, 노방 등 한국 전통 섬유를 사용하고 감침질, 상침 등 전통 손바...더보기
가가호호 3인전
작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집’의 다양한 즐거움을 전통소재와 바느질로 표현한 섬유공예 전시회.
모시, 옥사, 명주, 노방 등 한국 전통 섬유를 사용하고 감침질, 상침 등 전통 손바느질로 작업하며 천연염색과 페브릭페인팅 등으로 색을 표현.
조선시대 여자들이 머물던 규방에서 실생활에 사용하는 작은 소품이나 조각보를 만들던 규방공예의 확장으로 볼 수 있는 섬유공예의 전시.
금속공예, 의상, 섬유미술을 전공한 세 명의 작가가 자신들의 스타일로 집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으로 개성있게 표현한 즐거운 그들의 집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