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요일아침예술학교 학생미술작품전시회는 매년 교내 대회를 통해 기획전의 의미를 담아왔습니다. 올해는 <우물 안 시점>이라는 삐딱한 제목으로 우리 학생들의 독특한 시선을 응원하려합니다...더보기
화요일아침예술학교 학생작품 전시회
花요일아침예술학교 학생미술작품전시회는 매년 교내 대회를 통해 기획전의 의미를 담아왔습니다. 올해는 <우물 안 시점>이라는 삐딱한 제목으로 우리 학생들의 독특한 시선을 응원하려합니다. 우물 안을 들여다본 사람은 흔해도, 우물 안에서 세상을 바라 본 사람은 드뭅니다. 그래서 우물 안 시점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전교생 17명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전시는 미술교과 시간에 제작된 작품들입니다. 본교는 미술학교로서 드로잉을 기본으로 평면, 입체, 영상, 디자인 등 다양한 미술교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미술과 연계된 교과통합활동, 현장체험활동, 교내대회 등에서 제작된 풍성한 결과물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물 안 청개구리들의 엉뚱하고 참신한 시선과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花요일아침예술학교’(교장 김중광 파스칼 신부)는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 소속으로 고등학교 일반교육과정과 함께 미술심화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운영하는 학력인정 대안학교[각종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