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in between
시간의 간격: 김희용 세 번째 전시
김희용 작가는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라틴 알파벳 캘리그래피를 통해 시각화한다. 3차원 공간에서 4...더보기
김희용 캘리그라피전
Time in between
시간의 간격: 김희용 세 번째 전시
김희용 작가는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라틴 알파벳 캘리그래피를 통해 시각화한다. 3차원 공간에서 4차원 시간으로 이동하는 그 중간 지점을 탐구하고 글자를 그 사이에 배치하면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문자 예술과 접목한다. 또한 문자의 가독성에 대한 실험을 통해 알파벳 문자를 새로운 각도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