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하고,도도한 푸른색-창세기의 아브라함이 바라본 그 밤하늘, 베텔에서의 야곱의밤, 또 성모님의망또ㅡ 에 대한 편애가 유난히 심했던 내가 오랫동안 생각해온 Almost B...더보기
민지현 개인전
청량하고,도도한 푸른색-창세기의 아브라함이 바라본 그 밤하늘, 베텔에서의 야곱의밤, 또 성모님의망또ㅡ 에 대한 편애가 유난히 심했던 내가 오랫동안 생각해온 Almost Blue 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드디어 하게 되었다
200호 크기의야곱의꿈, 모리야산앞에선 아브라함과 이삭,103위순교자(100호)를 생각하며 작업한그림 늘 해오던 푸른십자가시리즈 기타등등
푸른색만의 잔치에 혹 지루함이 있을까해서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마티에르를 넣고 나무 그리고 푸르름앞에 많은 이들이 평안을 얻고 그분과의 소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바램도기도와 함께 준비했다